인도 집행국(ED)은 대규모 암호화폐 폰지 사기와 관련하여 영화 사업가 라지 쿤드라에 대해 기소를 제기했습니다. 쿤드라는 고(故) 암호화폐 기업가 아밋 바라드와이의 사기 계획과 연관된 약 150억 루피 상당의 285 비트코인의 실소유주로 지목되었습니다. 이 사기 계획은 투자자들로부터 6606억 루피(약 8억 달러)를 사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D는 쿤드라가 단순 중개인이 아니라 불법 자산의 직접 소유자라고 주장합니다. 수천 명의 투자자에게 영향을 미친 이 사건은 수년간 조사가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 사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