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입법회는 중앙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며 역외 위안화(RMB)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국경 간 무역 및 결제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페트로차이나와 중국은행을 포함한 주요 중국 국영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취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핀테크 및 디지털 자산 분야의 최근 발전 사항을 다루며, 2025년 8월 1일부터 시행될 스테이블코인 조례 개정안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홍콩 금융관리국은 여러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신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승인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경고했으며, 올해는 어떠한 라이선스도 발급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