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기업인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은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가 2030년까지 토큰화 자산의 시가총액이 1조 9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평가액인 330억 달러에서 5,622%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이러한 예상 성장의 원인으로 기관 투자자의 관심 증가와 현금, 예금, 머니마켓펀드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점을 꼽고 있습니다.
갤럭시 디지털은 선구적인 조치로 9월 초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서 토큰화된 클래스 A 보통주를 출시했습니다. 슈퍼스테이트(Superstate)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 이니셔티브는 공개 기업이 SEC에 등록된 주식을 블록체인 상에서 직접 발행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갤럭시 디지털, 2030년까지 1.9조 달러 토큰화 자산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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