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는 뉴욕 타임스를 상대로 150억 달러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신문 보도가 자신의 명성과 다양한 사업에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송은 뉴욕 타임스의 기사들이 트럼프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과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TRUMP를 포함한 사업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법적 조치는 트럼프가 주요 언론사들과 벌이고 있는 지속적인 분쟁의 또 다른 장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