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8월에 43억 7천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누적 순유입액은 35억 5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운용 자산 규모는 10% 감소해 2,190억 달러가 되었습니다. 지난주에만 순유입액이 24억 8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 중 미국이 22억 9천만 달러를 차지했습니다. 이더리움은 이번 달에 39억 5천만 달러의 순유입으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비트코인은 3억 1천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솔라나와 XRP도 각각 1억 7,700만 달러와 1억 3,400만 달러의 상당한 순유입을 보였으며, 이는 미국 ETF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스위스, 독일, 캐나다 등 다른 국가들도 각각 1억 900만 달러, 6,990만 달러, 4,110만 달러를 주간 순유입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