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옹호자로 잘 알려진 데니스 포터는 과대 선전한 정치 발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비판에 직면했다. 포터는 X에서 23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지진급' 폭로를 약속하며 17만 4천 명이 스페이스 채팅에 참여했다. 발표 내용은 비트코인 지지자인 이안 칼데론이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출마하며 주정부가 비트코인 준비금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고, '별것 아닌 소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발표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포터는 과장 광고로 비판을 받았다. 39세의 칼데론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38%의 유권자가 아직 결정하지 않은 어려운 민주당 예비선거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