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열린 TOKEN2049 기간 중 RootData SG 서밋에서 업계 리더들은 암호화폐 분야의 출구 전략에 대해 논의했으며, TGE, IPO, M&A에 중점을 두었다. MEXC의 레오 자오와 갤럭시 디지털의 존 케이힐을 포함한 패널리스트들은 규제 명확성이 개선됨에 따라 IPO와 M&A의 증가 추세를 강조했다. 그들은 TGE와 IPO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출구 옵션으로 DAT의 등장에 주목했으나, 잠재적인 프리미엄 위험도 있다고 언급했다. 논의는 특히 MiCA 규제 이후 EU에서 더 명확한 토큰 거버넌스와 M&A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오는 100개 이상의 거래소에 잠재적 M&A를 위해 연락을 취했으며, 강력한 플레이어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