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및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색스는 내일 상원 은행위원회 공화당 의원들과 만나 올해 시장 구조 법안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현재 절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존 케네디 상원의원을 포함한 위원회 의원들의 걱정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회의는 의사당에서 암호화폐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바쁜 날과 겹치며, 커스틴 길리브랜드 상원의원과 팀 스콧 상원의원이 주최하는 두 개의 업계 원탁회의가 열린다. 공화당과 민주당 양측 소식통 모두 이 행사를 최근 교착 상태에 빠진 초당적 협상을 재개하는 긍정적인 조치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