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조셉 루빈이 설립한 소프트웨어 회사인 Consensys는 전체 인력의 약 7%에 해당하는 49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해고가 전반적인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한 조직 재편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고에도 불구하고 Consensys는 최근 약 30명의 직원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인수했으며, 이 직원들은 회사에 남을 예정입니다. 또한 Consensys는 브루클린에 위치한 가장 큰 사무실을 중심으로 다른 직책에 대한 채용을 계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