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는 2015년에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과의 초기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자오는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공유하며, 이더리움이 널리 알려지기 전에 부테린이 자신의 집에서 여러 행사를 주최했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자오는 당시 자금의 5%를 이더리움에 투자할까 고민했었다고 언급했으며, 지금도 투자할 때마다 이런 결정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러한 투자가 바이낸스 코인(BNB)의 탄생을 막았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