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bold가 인용한 한 분석가에 따르면, 10월 10일 비트코인의 최근 18% 하락은 2020년 대규모 강세장에 앞서 발생한 폭락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하락은 2020년 63% 폭락보다는 덜 심각하지만, 유사한 기술적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5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잠재적 반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패턴이 유지된다면, 이번 조정은 장기적으로 15만 달러를 향한 랠리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최신 데이터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50일 이동평균선 아래 약간 위치해 있지만 200일 이동평균선 위를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인 상승 추세는 여전히 견고함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