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9월 30일 114,800달러로 일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암호화폐는 8월 최고점에서 8%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9월을 4.6% 상승으로 마감했다.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전 11시 기준 BTC는 약 113,800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24시간 동안 1.7% 상승했다.
이더리움(ETH)도 1.7% 상승해 4,184.20달러에 거래됐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1.2% 증가한 3조 9,1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2,470억 달러였다. 소닉(S)은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7% 상승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플라즈마(XPL)는 15.5% 하락했다. 3억 1,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자들이 가장 큰 손실을 입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50으로 중립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시장 모멘텀에 힘입어 11만 4천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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