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주 동안 총 6억 6,656만 달러의 대규모 자금 유출을 경험했습니다. 비트코인 ETF는 이 중 4억 1,825만 달러의 자금 유출을 차지했으며, 피델리티의 FBTC가 3억 41만 달러로 손실을 주도했습니다. 블랙록의 IBIT와 비트와이즈의 BITB도 각각 3,725만 달러와 2,379만 달러의 상당한 자금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 ETF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2억 4,831만 달러의 자금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블랙록의 ETHA가 가장 큰 타격을 입어 1억 9,987만 달러를 잃었고, 피델리티의 FETH는 7,439만 달러의 환매를 보였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의 ETHE와 21Shares의 TETH에 소규모 자금 유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이더리움 ETF가 연속으로 다섯 번째 자금 유출을 기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