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토큰 상장 과정에서 이익을 얻는다는 주장에 대해 "거짓이고 명예 훼손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성명은 Limitless Labs의 CEO인 CJ 헤더링턴이 바이낸스가 Limitless의 잠재 토큰 공급량의 약 8%와 기타 보증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대응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바이낸스는 상장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모든 예치금은 1~2년 내에 환불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거래소는 헤더링턴이 기밀 통신 내용을 공개한 점을 비판하며, 이는 업계의 신뢰성을 훼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영진이 토큰 덤핑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