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는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 참여를 통해 순자산이 1억 5천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포브스에 의해 밝혀졌다. 트럼프 가족의 회사인 DT Marks Defi LLC는 2024년 9월에 225억 개의 $WLFI 토큰을 인수했으며, 배런은 이 중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8월까지 토큰을 발행한 회사인 월드 리버티는 약 6억 7천 5백만 달러어치를 판매했으며, 이로 인해 배런은 세후 3,800만 달러의 이익을 얻었다.
또한, 배런은 월드 리버티가 출시한 스테이블코인 USD1의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26억 달러에 달한다. 이 사업에서 그의 지분 가치는 약 3,400만 달러로 평가된다. 더불어 2025년 8월 Alt5 Sigma와의 거래를 통해 배런은 세후 약 4,100만 달러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배런이 보유한 22억 5천만 개의 월드 리버티 토큰을 포함한 자산은 그의 상당한 순자산에 기여하고 있다.
배런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으로 1억 5천만 달러 이상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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