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셰어스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지난주 12억 4천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10주 연속 긍정적인 유입을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올해 총 유입액은 사상 최대인 151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비트코인이 11억 달러로 유입을 주도했으며, 이더리움은 1억 2천 4백만 달러를 유치하며 9주 연속 총 22억 달러의 유입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이 12억 5천만 달러의 유입으로 주요 기여국이었으며, 홍콩과 스위스는 각각 3천 2백 6십만 달러와 7천 7백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그 밖에 솔라나가 278만 달러, XRP가 269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하며 이들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