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상하이 블록체인 위크 서밋에서 솔라나 재단 의장 릴리 리우는 플랫폼의 급속한 확장을 강조하며, 현재 생태계 내에서 2,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우는 특히 스테이블코인 애플리케이션에서 개발자와 기업의 활발한 참여가 솔라나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리우는 솔라나가 결제 생태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어권 시장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결제, 딥인(Deepin),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솔라나의 영향력을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넷플릭스, 전자상거래 분야의 아마존에 비유하며, 솔라나가 단 4년 반 만에 100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달성해 애플의 30년, 구글의 8년보다 빠른 성장 속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우는 솔라나가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 역할과 유사하게 미래 금융 인프라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