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조지아에 본사를 둔 First Liberty Building & Loan과 그 소유주가 1억 4천만 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를 조직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2025년 7월 12일 발표했습니다. SEC는 이 회사가 높은 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들을 오도했고, 신규 투자자의 자금을 이용해 이전 투자자들에게 지급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사건은 금융 사기와 싸우고 투자자들을 기만적 행위로부터 보호하려는 SEC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