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셀리그는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의 수석 고문으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후보로 상원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이언 퀸텐즈의 지명을 철회한 후 셀리그를 지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1월 19일 청문회를 예정했습니다. 이번 지명은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요한 규제 변화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미국 하원은 최근 SEC와 CFTC의 암호화폐 규제 역할을 명확히 하는 CLARITY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 법안은 현재 상원 농업위원회와 은행위원회에서 심사 중입니다. 한편, 임시 CFTC 위원장인 캐롤라인 팜은 새 위원장이 확정되면 사임할 의사를 밝혀 셀리그가 기관의 유일한 리더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