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글래스(Max Glass) 전 RWA 컴퍼니 임원이 델라웨어 청산 법원에 부당 해고 및 신의성실 의무 위반을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글래스는 크로스렌드 GmbH와 협력해 개발한 수익성 높은 스테이블코인 벤처 M^0에서 배제되었다고 주장한다. 소송은 그레고리 디프리스코(Gregory DiPrisco)와 조셉 퀸틸리안(Joseph Quintilian)이 사업 기회를 부당하게 이용하고 RWA와 M^0 간의 연결 고리를 숨겼다고 비난한다.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제공업체인 M^0는 윈터뮤트 벤처스(Wintermute Ventures)와 갤럭시(Galaxy) 같은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M^0는 8월 메타마스크(MetaMask)의 mUSD 출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글래스는 징벌적 손해배상, 복직, 그리고 M^0에 대한 자신의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한 금지 명령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