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OG 선밍은 플랫폼의 10년 여정을 되돌아보며, 정치적이거나 이해관계 집단에 봉사하지 않는 '신뢰할 수 있는 중립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강조합니다. DAO 포크와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개방성과 다양성에 대한 약속을 유지해왔습니다. 선밍은 레이어 2 솔루션의 중앙집중화 경향과 기관 투자 물결이 제기하는 도전을 강조하며, 이더리움 메인넷이 결제 및 인프라 계층으로서의 역할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더리움이 월스트리트의 내러티브에 순응하기보다는 현실 세계 시스템에서 신뢰의 헤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